닌텐도 스위치용 '오버워치 레전더리 에디션' 출시

오버워치 레전더리 에디션은 이날 시작한 ‘공포의 할로윈 2019’ 이벤트를 포함, 기존 플랫폼에서 이용 가능한 오버워치 콘텐트와 게임플레이 업데이트를 모두 담고 있다.
전세계를 배경으로 한 28개 전장에서 개성 있는 31명의 오버워치 영웅 모두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캐주얼한 모드에서부터 보다 경쟁적인 플레이까지 원하는 바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모드가 제공된다.
스위치 전용 컨트롤러인 조이콘을 활용, 자이로스코프 모션 조작 기능을 통한 새로운 방식의 오버워치 플레이도 경험할 수 있다.
국내 판매 가격은 4만9800원(VAT 포함)으로 전국의 온/오프라인 게임 전문 매장 및 닌텐도 다운로드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구매자에게는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개인 플랜 3개월(90일) 이용권과 기존에 오버워치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는 ‘경찰 D.Va’ 등 15종의 보너스 스킨을 함께 제공한다.
오버워치 레전더리 에디션은 시즌 이벤트와 게임플레이 업데이트 등 향후 선보일 새로운 콘텐츠를 꾸준히 적용시킬 예정이다.
‘공포의 할로윈 2019’ 이벤트는 이날부터 11월 5일까지 오늘 첫 선을 보인 닌텐도 스위치를 포함해 PC, PS4, Xbox One 등 오버워치가 플레이 가능한 모든 플랫폼에서 3주간 계속된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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