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퀸 신드롬' 마고 로비, 60년대 비운의 핫 아이콘 변신

조연경 2019. 9. 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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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조연경]

할리 퀸 신드롬을 잇는다.

마고 로비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서 1960년대 할리우드 핫 아이콘 샤론 테이트로 변신을 꾀한다.

지난 2014년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상대역으로 출연해 각광을 받기 시작한 마고 로비는 2016년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할리 퀸 역으로 극악무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스타로 급부상했다.

이어 '아이, 토냐'(2018), '피터 래빗'(2018), '터미널'(2018), '메리, 퀸 오브 스코틀랜드'(2018)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캐릭터들로 영화에 활력을 불어넣은 마고 로비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서 실존 인물이자 1969년 당시 충격적 사건의 중심에 놓였던 인물 샤론 테이트로 등장한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격변의 시기 1969년 미국 할리우드의 한물간 액션 스타 릭 달튼(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과 그의 대역 배우인 클리프 부스(브래드 피트) 그리고 떠오르는 여배우 샤론 테이트(마고 로비)에게 벌어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할리우드 스타 감독 로만 폴란스키의 아내이기도 했던 샤론 테이트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 등장하는 릭 달튼이나 클리프 부스와 달리 실존했던 인물로 1969년 사이비 집단 맨슨 패밀리에 의해 처참한 죽음을 맞이한 비운의 여배우다.

마고 로비는 캐스팅 소식이 전해진 직후부터 샤론 테이트와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외모로 주목 받았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전적으로 마고 로비가 캐스팅 1순위였다. 마고 로비가 출연을 거절했거나 태어나지 않았다면 이 영화를 못 만들었을 것이다. 그만큼 마고 로비는 완벽했다. 다른 배우는 생각조차 할 수 없었다"는 찬사를 보냈다.

특히 올해는 샤론 테이트의 사망 50주기를 맞이하는 만큼,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1969년 할리우드를 충격에 빠트렸던 샤론 테이트 살인 사건을 어떻게 재해석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25일 개봉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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