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침착맨' 뭐길래.."채널 수익, 대기업 임원 연봉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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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이말년(37·본명 이병건)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침착맨'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침착맨'은 이말년이 지난 2014년 9월부터 자신의 일상 등이 담긴 영상 콘텐츠를 게재해 화제를 모은 유튜브 채널이다.
이말년은 지난 3월2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침착맨' 채널 수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침착맨'은 "침착한 자가 승리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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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웹툰 작가 이말년(37·본명 이병건)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침착맨'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침착맨'은 이말년이 지난 2014년 9월부터 자신의 일상 등이 담긴 영상 콘텐츠를 게재해 화제를 모은 유튜브 채널이다.
이 채널에는 현재 스트리밍 편집본을 비롯해 게임, 먹방 등 다양한 콘텐츠가 올라오고 있으며 해당 채널은 24일 기준 51만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말년은 지난 3월2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침착맨' 채널 수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해당 방송에서 "대기업 임원 정도의 억대 연봉 수준"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침착맨'은 "침착한 자가 승리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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