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정미애 "'미스트롯' 이후 명품 매장 방문, 일시불 결제후 손 떨려" [엑's PICK]

김유진 2019. 12. 2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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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정미애가 '미스트롯'의 성공 후 명품 매장을 방문했던 사연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메리 트로트마스' 특집으로 꾸며져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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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정미애가 '미스트롯'의 성공 후 명품 매장을 방문했던 사연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메리 트로트마스' 특집으로 꾸며져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정미애는 "최근에 유모차를 새로 샀다. 셋째가 마지막인데도, 새 것으로 산 것이다"라며 "또 '미스트롯'이 잘 되고 나서, 그 유모차를 끌고 남편과 명품매장에 갔었다. 저는 살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남편이 '나 카드지갑이 낡았어'라고 하기에 저도 '낡았다고? 내가 바꿔줄게'라고 얘기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좀 부담스러웠다. 사지도 못하는데 옆에서 서비스를 엄청나게 해주시지 않나. 설명도 많이 해주시고 그런 것이 사실 부담스러웠는데, 자신있게 신상품을 보여달라고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또 "'할부는 어떻게 해드릴까요'라고 말하시기에, '일시불로 해주세요'라고 했다"고 웃으면서 "남편 지갑만 샀다. 그런데 사람은 변하지 않더라. 결제가 되고 나서 휴대전화에 결제 문자가 뜨지 않나. 그런데 손이 떨리더라. 그래도 남편이 너무나 만족스러워했다. 원래 카드지갑을 잘 안꺼내놓는데, 식당에서도 계속 꺼내놓더라"고 얘기했다.

최근 이사를 했다고 밝힌 정미애는 "집이 경기도 쪽이라 사실 (집값이) 많이 비싼 것은 아닌데, 남편과 동네를 산책할 때마다 '저 집으로 꼭 이사가고 싶다'고 생각해서 눈여겨보고 있던 집이 있었다. 기회가 돼서, 고민없이 바로 이사했다. 아이들도 정말 좋아한다"고 만족했다.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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