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IS] 알켈리, 알리야 결혼 때 위조 증인 세운 혐의로 또 기소
황지영 2019. 12. 6. 14:38
[일간스포츠 황지영]

알켈리가 미성년자였던 가수 알리야와 결혼을 하면서 결혼식 증인을 위조한 것으로 드러나 연방 검찰에 의해 기소됐다.
5일(현지시각) 빌보드에 따르면 뉴욕 브루클린 연방법원은 "1994년 8월 30일 알켈리가 돈을 주고 증인의 신분증을 사서, 15세였던 알리야와 결혼을 하려 했다"며 추가 기소를 알렸다. 당시 27세였던 알켈리는 시카고 한 호텔에서 알리야와 결혼식을 올렸으나, 몇 달 후에 알리야 나이로 인해 취소됐다.
이에 대해 알켈리 변호인은 "말이 되지 않는 터무니 없는 기소"라고 입장을 냈다.
알켈리는 미성년자 여성들을 대상으로 성적학대를 일삼았다는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시카고 법원에선 아동 포르노 관련 재판이 진행 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 '프듀X' 제작진 접대 연예기획사는 스타쉽·울림·에잇디
▶ 골든디스크, 6일 후보 공개..인기투표 시작
▶ [취중토크] 김혜윤 “로운, 편하고 좋은 자극 준 친구”
▶ 얼어붙은 韓日 관계… 방탄소년단 앞 해빙
▶ 中 홀린 22세 상하이 ‘빈대떡 서시’···제2의 ‘밀크티녀’ 되나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할리우드IS] 제니퍼 로렌스, 쿡 마로니와 결혼..아델 등 화려한 하객
- [할리우드IS] 로만 폴란스키, 발렌틴 모니에 성폭행 혐의 부인..법적 대응 고려
- 정준영·최종훈 등 특수 준강간 혐의로 8차 공판..증인신문 예정
- [할리우드IS] 잇사 레이, 할리우드판 '완벽한 타인' 주연 맡는다
- [할리우드IS] '원스어폰어타임..인 할리우드' 中개봉 불허 "이소룡 농락"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