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열매 2차 폭로.."우창범 '성관계 실시간 중계' 호소 제보"
정은혜 2019. 7. 3. 23:03
![그룹 버뮤다 멤버 우창범(왼쪽), BJ열매. [사진 우창범·열매 인스타그램]](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907/04/joongang/20190704000239018zpma.jpg)
아이돌 그룹 버뮤다의 멤버 우창범(26)과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아프리카TV BJ열매(이하 열매)가 3일 해명방송을 했다. 열매는 "단편적인 카톡만으로 너무 많은 루머가 생긴 것 같다"며 "저로서는 억울한 부분은 말을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방송을 켰다"고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꺼냈다.
열매는 관련 논란이 불거진 뒤 우창범에게 피해를 봤다는 여성들의 제보를 여럿 받았다고 밝혔다. 열매는 "용기내서 저에게 제보해 주신 피해 여성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며 디엠(SNS 개인 메시지) 메시지를 공개했다.
열매가 공개한 디엠 메시지에는 "열매와 사귀던 기간 우창범과 성관계를 가졌다", "우창범이 저에게 신체 부위 사진을 요구했다"는 내용 등이 들어 있었다. 자신과 만나는 기간에 복수의 여자와 성관계를 가졌다는 내용의 제보다. 또 "저도 우창범에게 영상을 찍혔다"며 "성관계 중 몰래 실시간 중계를 하다 걸린 일도 있었다"고 제보한 이도 있었다.
![BJ 열매가 논란 이후 받았다는 인스타그램 디엠 메시지 제보. [BJ 열매의 아프리카TV 방송 캡처]](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907/04/joongang/20190704000239158gbiq.jpg)
열매는 또 자신과의 성관계 영상에 대한 "합의 하에 찍었다"는 우청범의 해명도 언급했다. 열매는 "합의했다는 것은 '보고 지우겠다'고 한 영상이었고 아직도 핸드폰에 갖고 있었다는 얘기에 놀랐다"며 "헤어지고 난 이후에도 영상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 너무 무섭다"고 호소했다.
앞서 열매는 우창범과의 진실공방을 시작하면서 "이건 (우창범과) 둘 만의 문제가 아니라 여러 명의 문제이고, 연예계 쪽이나 뉴스들과도 연관될 수 있어서 신중한 정리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정준영 황금폰'이 언급되면서 그는 SBS 탐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와도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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