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옷 찢고 맥주 쏟아붓고..' 일본 제품 버리는 자영업자들

문지연 기자 2019. 7. 1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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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와 중소마트단체인 한국마트협회가 일본제품 판매 중단 품목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들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산 담배와 맥주를 중심으로 시작한 판매중단 운동 품목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도매업은 일본제품 취급을 중단하고 타 제품으로 유통하는 등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마트협회는 과자류, 음료, 간장 등 조미료, 소스류 등 100여 가지 일본제품 전반에 대해 판매를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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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사진=연합뉴스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와 중소마트단체인 한국마트협회가 일본제품 판매 중단 품목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들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산 담배와 맥주를 중심으로 시작한 판매중단 운동 품목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또 일본 제품과 브랜드 팻말을 찢고 버리는 등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를 규탄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상총련에 따르면 일본제품 불매운동은 동네마트 3000곳 이상이 동참 중이다. 2만여 곳의 슈퍼마켓이 가입된 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가 판매 중단을 선언한 뒤 참여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편의점 가맹점주들도 자발적으로 판매대에서 일본 담배와 맥주를 없애고 있다. 가맹점주들은 기존 재고 물량을 소진한 후 추가 발주를 하지 않는 방식으로 불매운동에 합류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역시 일본제품 철수를 준비 중이다. 도매업은 일본제품 취급을 중단하고 타 제품으로 유통하는 등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마트협회는 과자류, 음료, 간장 등 조미료, 소스류 등 100여 가지 일본제품 전반에 대해 판매를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지연 기자 jym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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