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성훈, 박나래에 훅 들어온 '백허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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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과 박나래가 핑크빛 기류를 보였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308회에서 성훈이 박나래 집에서 페스티벌을 위한 디제잉 연습을 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이날 성훈이 안무 연습하던 중 "배고파"라고 하자, 박나래가 토르티야 롤을 만들어줬다.
박나래가 "맛 괜찮아?"라고 묻자, 성훈은 "네가 해주는 건 다 맛있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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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308회에서 성훈이 박나래 집에서 페스티벌을 위한 디제잉 연습을 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이날 성훈이 안무 연습하던 중 “배고파”라고 하자, 박나래가 토르티야 롤을 만들어줬다. 박나래가 “맛 괜찮아?”라고 묻자, 성훈은 “네가 해주는 건 다 맛있어”라고 답했다.
박나래는 “말도 참 예쁘게 해”라며 흐뭇해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한혜연도 “예쁘다”라며 성훈의 다정한 말에 감탄했다. 이어 박나래는 짜장라면도 끓여 성훈의 배를 부르게 했다. 성훈은 가장 맛있게 먹은 라면이라며 극찬했다.
이후 둘은 더블링 연습을 하기도 했다. 박나래가 성훈을 백허그하면서 서포트하는 자세를 취하자 이시언은 “저러다 백 드롭 할 것 같아”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배성은 기자 seba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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