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들' 윤소이 "일일드라마 특징? 갑자기 화내는 장면 등장" 웃음

오수정 2019. 8. 19. 2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오창석과 윤소이가 일일드라마 공식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의 배우 오창석과 윤소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창석 역시"일일드라마 감독님들은 눈이 작은 배우들을 별로 안 좋아하신다. 눈이 작으면 엔딩 장면을 잘 못 살린다"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오창석과 윤소이가 일일드라마 공식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의 배우 오창석과 윤소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오창석과 윤소이의 등장에 '태양의 계절'의 내용을 막힘없이 말하면서 열혈 시청자임을 입증했다. 그러면서 송은이는 일일드라마만의 특징에 대해 궁금해했다. 

이에 윤소이는 "일단 일일드라마는 어머님들이 설거지를 하시다가도 집중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별로 중요하지 않은 장면인데도 갑자기 화를 내는 경우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오창석 역시"일일드라마 감독님들은 눈이 작은 배우들을 별로 안 좋아하신다. 눈이 작으면 엔딩 장면을 잘 못 살린다"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