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진 엔터테인먼트, 영국군 전차 추가로 '워썬더' 규모 키운다
가이진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액션 온라인게임 '워썬더'에 영국군 전차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금일(3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 예정인 영국군 전차는 '처칠 Mk.3', '센추리온 Mk.3', 'A34코맷' 등이다. 먼저, 3대의 전차 중 가장 오래된 '처칠 Mk.3'는 2차 세계대전 중 영국군의 주요 중전차 중 하나로, 지난 1944년 6월 6일 프랑스 노르망디 해안과 북아프리카에서도 활약했다. '센추리온 Mk.3'는 전후 영국군 전차를 대표하는 모델이다. 다른 국가에도 많이 보급돼 20세기 중반 대부분의 전쟁에서도 참전했다.
마지막으로 'A34 코맷'은 2차 세계대전 막바지에 등장한 중형 전차이며, 훗날 '크롬웰'과 같은 영국군 중형 전차 설계의 기반이 된 것이 특징이다. 이 전차는 최신 독일 전차를 파괴하기 위해 특별히 디자인돼 전문가에게는 2차 세계대전 영국군 전차 중 최고라고 평가 받는다. '코맷'의 화력과 속도는 빠르게 자리 잡아 적을 상대할 수 있어 최신 '팬더'와 'T-44' 같은 전차를 상대할 수 있다.
가이진 엔터테인먼트의 키릴 유딘제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현재 게임 내 차량의 랭크가 오르고 있어 게이머들은 영국군 전차의 추가를 반길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올해 초 미군 전차를 추가하면서 전차 숫자가 크게 늘었다. 년 내에 영국군 전차가 추가되면 역사적 고증을 거친 약 200여 대의 전차가 '워썬더'에 등장하는 셈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워썬더' 홈페이지( http://warthunder.com/en/devblog/current/803)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게임동아 김원회 기자 <justin22@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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