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만화, '최고의 웹툰' 뽑는다

한진주 2015. 6. 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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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만화, 30일까지 24개 인기 작품 중 최고의 작품 가린다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SK커뮤니케이션즈가 네이트 만화에서 연재된 웹툰 중 최고의 웹툰을 뽑는 이벤트를 연다.

SK컴즈는 8일 네이트에서 6년간 연재한 웹툰 중 128편 중 24개 작품을 선별하고, 이중 독자들의 댓글로 최고의 웹툰을 뽑는 이벤트를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TV 드라마로 제작돼 공전의 히트를 쳤던 윤태호 작가의 '미생'과 귀귀작가의 '전학생은 외계인', 고영훈 작가의 '트레이스' 등 명품 웹툰들을 만날 수 있다.

이밖에도 '순쏘 24시', '여자의 마음' 등 매력적인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를 갖춘 작품들을 감상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네이트 만화 이벤트 페이지에서 최고의 웹툰을 선택하고, 댓글을 쓰면 된다.

SK컴즈는 참여 회원들을 대상으로 매주 100명씩 4주간 400명을 선정해 네이트 아이디로 유료만화를 볼 수 있는 도토리 100개씩을 지급할 예정이다.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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