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이, 동생 아사다 마오 복귀에 "전력으로 응원할 것"

정영식 2015. 5. 1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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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정영식]

아사다 마이│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전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자 스포츠 캐스터로 활동 중인 아사다 마이(26)가 여동생 아사다 마오(24)의 현역 복귀에 "전력으로 응원하겠다"며 아낌없는 애정을 보냈다.

19일 스포니치 아넥스의 보도에 따르면 아사다 마이는 "자신의 결의가 확고했기 때문에 회견에서 말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부상을 조심하도록 당부하고 싶다. 전력으로 응원하겠다"고 아사다 마오의 현역 복귀를 응원했다. 현역 복귀 기자회견에 앞서 "무슨 말을 해야 할까"라는 아사다 마오에게 아사다 마이는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눴던 것으로 전해졌다.

작년 2월 소치에서 쇼트 프로그램 중 잇따른 실수로 16위에 추락한 아사다 마오에게 마이는 전화를 걸어 "마지막이니까 열심히 해라"며 질타 섞인 말투로 격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덕분인지 아사다 마오는 다음날 프리 스케이팅에서 자신의 베스트를 기록했다.

아사다 마오│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이 일화에 아사다 마이는 "쇼트 프로그램의 마음 그대로 프리에 임하면 마오가 불쌍한 생각이 들어 힘이 들어가도록 전화했다"며 "밴쿠버 대회를 현지에서 봤는데 올림픽이라 심장이 나올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상상을 초월하는 긴장과 압박이 있는 곳에서 미끄러진 동생은 동생이 아닌 것 같았다"고 말했다.

친언니인 아사다 마이는 마오가 아직도 응석을 부리는 든든한 존재였다. 마이는 "상태가 안 좋을 때 시합 전 전화를 하거나 어디가 아프다고 편지를 한다"며 "선생님한테 말할 수 없는 것을 나한테 말하면 편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 사람의 마음을 신경 써야 하기 때문에 힘들겠다고 생각한다"며 걱정 섞인 시선도 덧붙였다.

온라인팀=정영식 기자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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