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원정녀' 무더기 체포됐다.. 마카오까지 가서 성매매
조현우 기자 2015. 4. 22. 00:11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마카오에서 원정 성매매를 하던 한국인 일당이 현지 경찰에 무더기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홍콩주재 한국총영사관 등에 따르면 마카오 경찰은 지난 19일 밤(현지시간) 마카오에서 카지노 고객 등을 상대로 성매매한 혐의로 한국인 여성 25명을 체포했다. 체포된 한국인 여성들은 나이가 24∼37세이며, 체포된 20∼40대의 남성 18명이 7인승 차량을 이용해 카지노 고객을 대상으로 호객을 하거나 여성들에게 숙박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한국인 남성 10명과 중국인 남성 8명 등 남성 18명도 경찰에 체포돼 성매매 알선이나 성매수 여부를 조사받고 있다.
성매매 조직의 주범은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현금 160만 마카오 파타카(약 2억2000만원)와 거래 장부, 콘돔 등을 압수했다.
홍콩총영사관은 교민 담당 영사를 마카오 현지에 파견에 자세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마카오 원정 성매매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월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한국 여성들의 마카오 성매매를 알선한 유모(30)씨를 구속하고 유씨에게 성매매 여성 수십 명을 소개해 준 이모(32)씨 등 브로커 2명과 문모(28·여)씨 등 성매매 여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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