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효능, 골다공증 예방·암 세포 억제까지? '깜짝'

봄철을 맞아 딸기 효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딸기는 항산화 작용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딸기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또 딸기 속의 일라직산은 암세포의 '세포자살'을 유도하기 때문에 암세포 억제에도 도움을 준다. 딸기의 열량은 100그램에 27칼로리로 낮은 편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좋다.
특히 딸기는 임산부들에게도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신 초기에 엽산이 부족하면 태아에게 뇌 이상, 기형 등을 일으킬 수 있는데, 농촌진흥청의 자료에 따르면 딸기 100g에는 약 127g의 엽산이 함유돼있다.
또한 딸기 속의 일라직산은 암세포의 APOTOSIS를 유발해 암세포 억제에도 효능이 있으며, 딸기나 블루베리를 일주일에 3회 이상 섭취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이 32%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딸기를 우유, 유산균음료, 요구르트와 함께 먹으면 칼슘이 보충되기 때문에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딸기의 제철은 1월~5월인데 딸기를 살 때는 꼭지가 마르지 않고 진한 푸른색을 띠는지 확인해야 한다. 과육의 붉은 빛깔이 꼭지 부분까지 도는 것이 잘 익은 딸기다.
딸기는 습도에 약하므로 밀봉하고 보관하면 물러지거나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그러므로 종이상자에 보관한다. 금방 먹을 딸기는 꼭지를 떼지 말고 비닐 랩을 씌워 냉장고에 보관하며, 오래 보관하기는 힘드므로 1주일이 되기 전 먹는 것이 좋다.
딸기는 소금물로 재빠르게 헹구거나 식초에 탄 물에 헹구면 소독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30초 이상 물에 담가두면 비타민 C가 물에 녹아 빠져나오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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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딸기의 효능'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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