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부인 美 초호화 저택 공개.. '월 1800만원 상당'

이혜리 기자 2015. 3. 9.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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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이혜리 기자] 탁재훈과 이혼 소송 중인 이효림의 미국 저택이 공개됐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탁재훈 이효림 부부의 이혼 소송 전말을 공개했다.

방송에서는 탁재훈의 외도 부분, 생활비 지급 부분, 재산 분할 부분 등에 대한 이효림 측의 주장과, 진위 여부가 공개됐다.

특히 생활비 지급 부분을 설명하면서 이효림이 자녀들과 지낸 미국 저택이 공개됐다. 큰 규모의 저택으로 한 눈에 봐도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섹션 TV연예통신'에 따르면 이효림이 미국에서 거주하는 3년간 총 56만 달러(환화 약 6억)이상을 지출했다. 월 1800만원에 달하는 셈이다. 탁재훈은 이 씨에게 매월 해당 금액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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