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머시'가 낳은 7명 몬스타엑스, 체감온도는 훨씬 뜨겁다
[일간스포츠 박현택]


'무자비'했던 '노머시'가 끝나고 7명의 합격자가 데뷔를 앞뒀다.
11일 종영한 Mnet'노머시'는 몬스타엑스라는 이름의 7명의 합격자를 배출하고 대장정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노머시'는 신인을 배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중 상대적으로 적은 관심을 받았다. 프로그램의 시청률은 낮았고 화제성에서도 밀린게 사실. 아직 멤버들의 유명세도 덜한 편이지만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몬스타엑스에 쏟아지는 기대가 "뜨겁다"고 전했다.
스타쉽측이 몬스타엑스에 대한 체감온도를 높게 평가한데는 이유가 있다. '노머시'의 시청률로는 설명되지 않는 관심과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것.
스타쉽은 온라인 상으로 전파된 열기를 믿고 있다. 실제로 '노머시'의 1차 데뷔 미션에서 주헌이 부른 'Yessir' 무대는 조회수 100만을 돌파하는 등 참가자들의 매 경연 무대가 페이스북을 비롯한 SNS 상에서 큰 화제가 됐다.
음원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신인 배출 서바이벌 프로그램 중에서는 최초로 OST인 '코치미'와 '팔베게'등이 음원차트 올킬 2연타를 달성했다. 스타쉽측은 "전례없이 무자비하고 처절했던만큼 7명의 실력이 괴물처럼 성장했다"며 "팬들은 멤버들이 가진 내실있는 저력을 주목하고 있다.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해외에서의 반응은 더 뜨겁다. 7명의 몬스타엑스 데뷔멤버의 소식은 중국 최대 동영상 채널 유우쿠와 투도우의 메인을 장식하며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스타쉽측은 "이미 중국 현지 프로모션을 구체화하고 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스타쉽측이 몬스타엑스의 미래에 거는 기대가 더 큰 이유는 '힙합 프로듀싱의 명가' 브랜뉴뮤직과 손잡고 데뷔 앨범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 브랜뉴뮤직은 대표 프로듀서 라이머를 비롯해 버벌진트와 산이 등 힙합계의 '대세' 뮤지션이 포진하고 있다.
스타쉽은 '노머시'에서도 브랜뉴뮤직을 비롯해 저스트 뮤직과 그랜드라인 등 국내 최고의 힙합 레이블과 콜라보레이션을 해왔다"며 "데뷔 앨범에 참여하는 프로듀서의 스펙트럼도 '역대급'을 예고한다"고 전했다. 이어 "오리지널리티(ORIGINALITY)가 확실하면서도 대중성을 잃지 않는 음악으로 승부하겠다"고 덧붙였다.
몬스타엑스라는 그룹명은 K팝을 평정할 '괴물'이라는 의미와 '나의 스타'(MON은 불어로 '나의'라는 의미)라는 뜻이 담겼다. 'X'(엑스)는 미지의 존재를 상징한다. 무자비한 생존경쟁을 뚫고 데뷔에 성공한 '괴물'들이 신인 고갈에 허덕이고 있는 가요계를 평정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인다. 몬스타엑스는 상반기 안에 국내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박현택 기자 ssale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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