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 AT마드리드행 확정, 등번호 19번
2014. 12. 29. 18:15

[엑스포츠뉴스=김형민 기자] 페르난도 토레스(30)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복귀가 확정됐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토레스의 임대 영입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렸다.토레스는 최근까지 AC밀란이 훈련하고 있는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에 머무르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메디컬테스트 등 이적에 관한 제반 과정을 모두 해결되면서 내일 곧바로 마드리드로 이동해 새 소속팀에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로써 토레스는 2007년 이후 8년 만에 스페인 무대로 돌아오게 됐다. 앞으로 2016년까지 고향이자 친정팀 아틀레티코에서 재기를 노리게 된다. 첫 무대는 2015년 연초에 열리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스페인 국왕컵이 될 것으로 보인다.등번호도 19번으로 확정됐다. 토레스는 8년 전 9번을 달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활약했지만 현재 9번은 마리오 만주키치가 달고 있어 대신 19번을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또한 토레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유럽 챔피언스리그 등 모든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AC밀란이 토레스에 대한 소유권을 가져왔고 올 시즌 밀란이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지 못하면서 이뤄진 결과다. 이에 따라 토레스는 손흥민이 활약한 레버쿠젠과의 16강전에서도 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김형민 기자 khm193@xportsnews.com[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복귀하는 페르난도 토레스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식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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