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에린 미란다, 유희열 "확실히 재능 있다"
[일간스포츠 콘텐트팀]

'K팝스타4' 에린 미란다, 호평
'K팝스타4' 에린 미란다가 호평을 받아 화제다.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랭킹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나온 랭킹오디션 1조는 박윤하 정승환 케이티김 남소현 박혜수 에린미란다 황윤주 등 감성 보컬 7명으로 이뤄졌다.
참가자 에린 미란다는 지난 시즌2에 도전해 1라운드에서 탈락했던 참가자로, 'K팝스타' 최초의 외국인 재도전자였다. 에린 미란다는 이후 외국 오디션에서 극찬을 받으며 무섭게 성장, 'K팝스타4' 랭킹오디션 무대에 다시 섰다.
에린 미란다는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였지만 "앞의 참가자가 다들 잘해서, '될 대로 되라'라는 마음가짐으로 불러야 한다"라는 심사위원 양현석의 말을 새기며 자신만의 무대를 만들었다.
에린 미란다 무대를 본 박진영은 "한 번도 노래를 배워보지 않았다. 발성의 기본이 잘못됐다. 온몸에 힘이 잔뜩 들어가 있다"면서도 "기본기가 잘못되어 있는데 노래를 잘한다. 확실히 재능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유희열은 "몸에 배어있는 잘못된 발성이 있는데, 'K팝스타'에서 고치면 된다. 16살인데 정말 잘한다"라고 칭찬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K팝스타4, 에린 미란다]
[사진='K팝스타4' 방송화면 캡처]
▶ 2014 미스 맥심女, 소녀같은 몸매로 유혹
▶ 유인나, 자켓 벗는 모습서 '거대 볼륨' 확연히 보여..'헉!'
▶ 女모델, 야릇한 휴대전화 보관법? '엉덩이에..'
▶ 레인보우, 쩍벌 춤에 '검정 속옷 노출?'
▶ G컵 글래머 류지혜 '무보정 맞아?' 비키니 몸매가..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