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풀 HD 비전플러스로 더욱 생생하게~
[일간스포츠 최창호]

골프존이 스크린골프를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비전플러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비전플러스는 실제 골프 코스의 자연 환경을 동일하게 느낄 수 있는 풀 HD로 제작된 골프코스와 중계방송을 보는 듯한 다이나믹한 카메라워크, 다양한 종류의 시뮬레이션 볼, 스마트한 캐디 서비스 등이 탑재된 프리미엄 서비스다.
이번에 선보이는 비전플러스는 고객 선택형 서비스로 라운드 시작 전 고객은 기존 비전CC와 비전플러스CC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비전플러스 서비스 이용 요금은 2000원(라운드 비용 별도)으로 내년 1월 5일까지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후에는 교통카드 기능이 탑재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고객이 바로 결제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골프존 윤종원 상품기획 팀장은 "3년 여간의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맞춘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비전플러스가 골퍼들에게 새로운 라운드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비스 제공을 기념해 내년 1월 14일까지 '비전플러스의 생생한 HDCC를 정복하라'이벤트를 진행한다. 비전플러스 서비스가 제공되는 47개의 CC 중 30개 CC의 18홀 라운드를 먼저 종료하는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푸짐한 시상품을 증정한다.
선착순 기준은 마지막 30번째 CC를 시작한 시간을 기점으로 한다. 1~5위에게는 캘러웨이 아이언세트를, 6위부터 30위에게는 캘러웨이 드라이버, 31위부터 40위에게는 캘러웨이 페어웨이우드, 41위부터 50위에게는 캘러웨이 유틸리티, 50위부터 100위까지는 테일러메이드 유틸리티를 제공한다.
이벤트 참가 방법(www.golfzon.com)은 골프존 비전 플러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스크린골프 매장에서 해당 라운드를 즐기면 된다.
최창호 기자 chchoi@joongang.co.kr
▶ 허지원, 노팬티에 스타킹만 신은채...'경악'
▶ 유부녀 모델, 노브라로 길거리 활보 '위아래로..'
▶ 유명 여배우, 또 한번의 파격 코스튬 '중요부위만 가렸네'
▶ 이채영, 조선 최고 기녀의 아찔한 가슴골과 뒤태
▶ '미생' 철강팀 박진서, 의외의 볼륨감 '이 정도야?'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