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방한에는 덥수룩한 수염이 최고?

배예랑 2014. 10. 20. 17:3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을바람이 매서워졌다. 벌써부터 옷장 속 목도리와 모자가 그립다.

올해 새 것을 구입할 생각이라면 기능성은 높이고 디자인은 독특한 '턱수염 모자'를 추천한다. 볼과 턱 전체를 감싸는 턱수염모양의 얼굴 가리개와 모자가 한 세트인 이 니트 제품은 미국의 1인 기업 '로라 디자인(Laura Design)'의 '벌리 비어드(burly beard)'다.

멋진 턱수염을 기른 남편과 세 아이를 둔 제작자는 20년 경력의 뜨개질 베테랑이다. 유아용부터 성인용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제품을 직접 제작해서 판매한다. 온라인 숍에 등장하는 사랑스런 아이들과 남자 모델은 그의 가족이다.

이 턱수염 모자는 입과 코 부분이 트여 있어 마스크를 쓰면 갑갑해 하는 아이들에게 좋다. 아이의 볼을 따뜻하게 감싼 채 장난감 젖꼭지(쪽쪽이)를 물릴 수도 있다. 덥수룩한 수염에 '쪽쪽이'를 문 아이의 앙증맞은 모습은 상상만 해도 귀엽다.

하지만 수제품인 만큼 가격이 만만치 않다. 아동용 제품의 가격대는 30달러(약 3만1000원) 안팎이다. 아이용은 약 34달러(약 3만6000원), 10~12세용은 39달러(약 4만원), 성인용은 45달러(약 4만7000원) 안팎이다. 니트 콧수염만 구입도 가능하다.

배예랑 인턴기자 baeyr0380@joongang.co.kr

[사진 '로라 디자인'(www.etsy.com/shop/BurlyBeardco?ref=shopsection_shophome_leftnav)]

"기업은 출신大 안봐, 이젠…" '취업률 85%' 지방대는

'남편 바람피울까' 걱정인 전업주부…진짜 피웠다면

탐나는 상대 당 의원? '野 박지원·조경태, 與서는…'

한국 '새마을 운동' 도입 후 소득 4배로 '껑충' 뛴 나라

일반인들 사이서 떠도는 김기춘 괴소문, 알고보니…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