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동 꼬집어..' 비정상회담 '신참'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 돌직구
장지연 2014. 8. 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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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대표 다니엘 '일본 야동 문화 꼬집어' 돌직구 화제 (사진=JTBC) |
"일본 야동 문화 꼬집어…" 비정상회담 '신참' 독일 대표 돌직구 화제
'예능 깡패' JTBC 비정상회담에 새로운 국가의 대표가 등장했다. 독일에서 온 다니엘 린데만이 주인공.
다니엘 린데만은 4일 방송되는 JTBC '국경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 5회'에 첫 출연한다.
앞서 영국 비정상 대표로 출연했던 제임스 후퍼가 박사 과정을 위해 호주로 떠났다. 그래서 제작진은 독일 대표 다니엘을 긴급 수혈했다.
다니엘은 숨겨둔 피아노 연주로 인사를 대신했다. 그러나 부드러운 첫 인상과 달리, 본격적인 토론회에서는 각국 비정상 대표를 압도했다. 특히 일본과 벨기에 대표는 독일 대표의 거침없는 발언에 얼굴이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특히 다니엘은 일본에 대해 '야동 문화'를 꼬집는 등 돌직구를 날린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대표 다니엘이 첫 출연하는 비정상회담 5화는 4일 밤 11시 방송한다.
한편, 비정상회담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 오 기대~기대" "비정상회담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 어떤 캐릭터일까" "비정상회담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 재미있을 듯~본방사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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