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화보 vs 이지현 미인, 신-구 베이글녀 '몸매 대결' 승자는?
이상범 2014. 7. 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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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화보 이지현 미인(사진=그라치아,영화'미인',MBC라디오스타방송화면) |
남규리 화보, 이지현 미인 한정수 언급
지난 2일 오후 11시15분에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털털한 남자들' 편에 출연해 한정수(40)가 이지현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한정수는 이지현과 같은 수영장을 다녔다고 말하면서 "이지현이 물속에 들어갔는데 20분 동안 못 나왔다. 물 밖으로 나오면 남자들이 다 쳐다보니까 창피해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한정수는 "어느 날 이지현이 수영복이 없다고 하기에 동생 것을 빌려줬는데 안 맞았다"고 밝혔다.
MC들이 "왜 그랬느냐"고 묻자 한정수는 "사이즈 문제였다. 볼륨이..." 라며 말끝을 흐렸다.
패션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남규리는 수영복을 입은 채 노출을 감행했다. 특히 청순한 외모에 완벽한 반전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화제가 된 과거 화보에서 역시 넘치는 볼륨감을 드러내며 뽀얀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남규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행사 끝"이라는 짧은 글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남규리 화보와 이지현 미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규리 화보 이지현 미인, 나도 수영으로 몸매를 가꿔야지", "남규리 화보 이지현 미인, 둘다 부럽다", "남규리 화보 이지현 미인, 둘다 매력있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상범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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