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반덴보르, 한국전서 당한 부상으로 월드컵 '아웃'

권태정 2014. 6. 2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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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권태정 수습기자=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의 수비수 앙토니 반덴보르(27, 안더레흐트)가 부상으로 더 이상 월드컵에 뛸 수 없게 됐다.

마르크 빌모츠 벨기에 감독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반덴보르의 부상 소식을 알렸다.

반덴보르는 지난 27일 새벽 열린 한국과의 '2014 브라질월드컵' H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후반 막판 이청용에게 당한 태클로 부상을 당했다. 검사 결과 정강이뼈에 금이 간 것이 확인됐다.

알제리와의 1차전과 러시아와의 2차전에는 출전하지 않았던 반덴보르는 한국전에 처음으로 나섰다. 주전 수비수인 토비 알데르바이럴트가 러시아전에서 경고 한 장을 받았기 때문에 16강전을 위한 카드 관리 차원에서 반덴보르가 대신 출전한 것이다.

2004년부터 벨기에 대표팀에서 뛴 반덴보르는 월드컵은 이번이 첫 출전이다. 빌모츠 감독은 반덴보르가 벨기에로 돌아가지 않고 대회를 마칠 때까지 함께 머물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FIFA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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