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귀여운 '안심곰' 통해 마케팅 전개 '눈길'

2014. 6. 1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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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안심곰' 케릭터를 활용한 인버터제습기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안심곰은 습도가 적정 수준 이상 높아지면 녹색에서 보라색으로 색상이 변화되는 테크니컬 케릭터다.

삼성전자는 지난 1일부터 서울 시내 주요 버스 쉘터를 활용해 인버터 제습기 광고를 진행 중이다. 제품 주요 성능을 안심곰을 통해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한 목적이다. 특히 신논현역 정류장에는 제습 전후 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터치스크린 광고를 게재하기도 했다. 이는 소비자들이 스크린 터치를 통해 가상으로 제습기를 작동시키고, 안심곰의 색상이 변화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외에도 지난 4월부터 안심곰을 활용한 TV 광고를 공개했다. 해당 광고는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접목한 '크로스오버 애니메이션' 형태로 제작됐다. 지난달 21일부터 실시한 '김연아가 알려주는 인버터 제습 라이프 팁'은 김연아와 안심곰을 활용한 SNS 콘텐츠로 제습기에 대한 편견과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인버터제습기의 앞선 기술력을 소비자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귀여운 안심곰을 활용한 캐릭터 마케팅을 실시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안심곰 콘텐츠로 소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장마 시즌에도 삼성 인버터제습기가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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