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한의원> 구강호흡을 치료해야 하는 이유

2014. 5. 2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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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기관지→폐로 이루어진 호흡 기계는 말 그대로 숨(호흡-외호흡)을 쉬기 위해 만들어져 있는 것이다. 코로 숨을 쉬는 비강 호흡이라 하고 입으로 숨을 쉬는 것을 구강호흡이라고 한다. 평상시에는 코로 숨 쉬는 비강 호흡이 정상이지만, 숨을 멈추면 생명이 위험하므로 코가 막히는 비상시에는 입으로도 숨을 쉬는 구강호흡을 하게 된다. 숨을 쉬는 주력 통로는 코이고 보조 통로는 입이다. 그런데 지속적으로 코가 막히는 상황이 되면 지속적으로 입을 통해 숨을 쉬는 구강호흡을 하게 되고 장기간의 구강호흡은 기관지, 폐등의 호흡기뿐만 아니라 다른 부분에도 문제를 일으킨다.

◇호흡기 질환에 자주 이환된다.

코를 통해 들어간 공기가 호흡기에는 가장 좋은 상태의 공기이다. 코를 통해 호흡을 하면 코 안의 비강과 부비동을 통과하면서 공기의 온도, 공기의 습도, 공기의 먼지를 제거하는 기능을 통해서 외부 공기는 호흡에 최적화된 공기로 변화하게 된다. 그런데 구강호흡을 이러한 온도조절, 습도조절, 공기 중 이물질 제거의 기능이 생략되면서 호흡기 질환에 잘 걸리게 된다. 구강 호흡이 지속되면 편도선염, 기관지염, 폐렴 등의 호흡기 질환에 걸릴 확률이 증가한다.

◇구강호흡은 얼굴의 형태에 변형을 야기한다.

구강호흡으로 인해 입을 벌리는 것이 습관화되었다면 어떨까? 차츰 입을 벌리고 있는 상태가 편안하고, 입을 다물면 불편해진다. 구강호흡으로 인해 입을 벌린 상태가 오랫동안 습관화되면 얼굴 전체 근육과 치열에도 변화가 일어나, 결국 얼굴의 형태에도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의 경우, 알레르기 비염 및 편도와 아데노이드 비후로 인한 구강호흡이 습관이 될 경우 아데노이드 형의 얼굴(adenoid face)로 변형될 수 있다. 자칫 구강호흡을 간과하고 방치한다면 돌이킬 수 없는 얼굴의 변형을 가져올 수 있다.

◇구강호흡은 구강건조증, 구내염, 구취의 원인이 된다.

보통 입안은 타액으로 인해 항상 습한 상태이나, 구강호흡으로 입을 계속 벌리고 있으면 침이 말라 입안이 건조해지는 구강건조증을 유발한다. 이 때문에 침이 가진 면역 및 보호 기능이 저하되면 입안에 세균 번식이 쉬워지며 잇몸질환 등 구강 질환을 일으킨다. 그뿐만 아니라 구강호흡은 구취를 악화시켜 대인관계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이런 많은 문제를 유발하는 구강호흡을 고치려고 한다면 먼저 "코"를 치료해야 한다. 구강호흡을 하는 이들의 공통적 원인을 살펴보면 모두 '코'에 문제가 있다. 코가 막혀 입으로 숨을 쉬고 있는데, 입으로 숨을 쉬지 말라고 하면 될 리가 없다. 구강호흡을 하는 이유는 코로 숨쉬기 어렵기 때문이다. 코막힘을 치료하면 구강호흡은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코비한의원 청주점 한정수 원장

(끝)

출처 : 코비한의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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