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름 달래려 아이스크림 섭취? '오히려 갈증 심해져'

헬스조선 편집팀 2014. 5. 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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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오르면서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속이 시원해지고 갈증이 해소되는 듯한 느낌이 난다. 정말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갈증이 해소되는 게 맞는걸까?

↑ [헬스조선]사진=조선일보 DB

결론부터 말하면, 아이스크림은 갈증 해소에 별 도움이 되질 않는다. 먹을 때만 시워할뿐, 오히려 갈증이 더 심해지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아이스크림은 특유의 차가운 느낌과 소량의 수분 때문에 처음 먹을 때는 시원한 느낌이 난다. 하지만 당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는 게 문제다. 몸속에 당이 갑자기 많이 들어오면 몸속 삼투앞이 높아져서, 그만큼의 물을 더 필요로 하게 된다.

갈증을 해소하고 싶다면 물과 이온음료를 마시는 게 좋다. 갈증은 대부분 몸속 수분과 전해질이 땀의 형태로 몸밖으로 배출되면서 느껴지는 현상이다. 이온음료에는 전해질이 다량 들어있어, 섭취시 전해질 보충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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