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 '얼짱 엄마' 홍영기 출산 고백.. "엄마 아빠만 닮으면 돼"

2014. 3. 30.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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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연예] '얼짱시대' 출신 홍영기(22)가 아이를 공개했다.

홍영기는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말하지 못한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내볼까 한다. 조금 놀랄 수 있을 만한 이야기"라고 운을 뗀 뒤 "세용이와 내가 연인 사이라는 것을 잘 알 것이라고 생각한다. 만난 지 어느새 2년이 넘었고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연애하면서 한 생명을 갖게 됐다"며 "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양가 부모님의 응원 속에서 극복해 소중한 생명을 얻었디.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아들에게 현명하고 좋은 부모로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홍영기는 연인 이세용(19)과 사이에서 가진 아이의 사진을 올렸다. 케이블채널 코미디TV의 '얼짱시대' 시리즈 출신인 홍영기는 현재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네티즌들은 한목소리로 축하를 전하면서도 "출산한 지 얼마나 지났기에 몸을 이렇게 잘 관리했느냐"거나 "얼짱 엄마와 아빠를 닮으면 아기도 예쁘게 자랄 것"이라고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철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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