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 빨리 빼는 법, 냉찜질 첫 날·온찜질은 이틀 후

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 2. 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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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가 계속되며 곳곳에 남아 있는 얼음에 미끄러져 타박상을 입는 사람들이 많다. 이 때 보통 무릎이나 팔에 큰 멍이 드는데, 쉽게 사라지지도 않고 통증은 계속돼 적지 않게 신경 쓰인다. 몸에 드는 멍을 빨리 없애는 방법을 알아본다.

멍은 전문용어로 '자반'이라 불리며 모세혈관의 미세한 구멍으로 혈액성분이 빠져나오며 발생한다. 따라서 모세혈관이 약한 사람이 멍이 더 잘 생긴다. 멍은 보통 방치하면 절로 낫지만, 간혹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기도 해 관리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 [헬스조선]조선일보 DB

사람들이 흔히 알고 있는 '계란으로 멍 부위 문지르기'는 실제로 멍을 빼는 데 도움을 준다. 계란이 멍을 흡수하기 때문이 아니라, 타원형 모양의 계란으로 멍이 든 부위를 효과적으로 마사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둥근 계란으로 멍 부위를 마사지하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멍을 빨리 없애는 데 도움을 준다.

멍이 든지 하루가 지나지 않았을 때는 젖은 수건으로 얼음을 싸서 눌러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얼음의 찬 성분이 혈액 성분이 모세혈관으로부터 빠져나오는 것을 막는다. 주변으로 멍이 퍼지는 것도 예방한다. 반면, 이 때 온찜질을 해주면 오히려 멍이 커진다. 온찜질은 멍이 생기고 2~3일 뒤,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야 하는 때에 시도하는 게 적절하다.

비타민C·비타민K가 멍을 예방·치료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많아,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된 과일이나 야채, 비타민K가 풍부한 녹황색 채소를 먹는 것도 멍을 빼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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