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레포데2' 무료 배포에 네티즌 반응 후끈

권오용 2013. 12. 2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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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권오용]

해외 유명 게임 유통회사 스팀의 웹사이트가 다운됐다가 복구됐다.

스팀은 최근 밸브의 1인칭 슈팅게임인 '레프트4 데드2'(이하 레포데2)를 무료 배포한다고 밝히면서 접속자가 몰려 25일 오전 7시부터 마비 사태를 빚었다.

레포데2는 좀비를 사살해 살아남는 게임으로 2009년 출시됐으며 판매가는 29.97달러(약 3만1700원)이다. 하지만 스팀은 오는 27일 오전 3시까지(미국 현지) 무료로 배포하기로 하면서 웹사이트에 게이머들이 몰렸다. 이로 인해 마비됐던 사이트는 26일 복구됐다.

스팀은 내년 1월 3일까지 휴일세일을 진행, 2000여종의 게임을 33%~85%까지 할인해서 판매하기도 한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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