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골' 강한나 드레스 이유 있었네

2013. 11. 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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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연예] 디자이너 맥앤로건이 최근 노출 논란이 된 배우 강한나의 드레스 제작 비화를 밝혔다.

로건은 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노출 논란을 낳은 강한나의 엉덩이골 노출 드레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로건은 "뒤 라인도 엉덩이가 보일 정도로 판 이유는 아시아인의 몸에서 최대로 아름다울 수 있는 라인을 계산해서 팠다"라며 자신이 만든 드레스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앞서 강한나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일(토) 오전 8시30분, MBC '사람이 좋다-맥앤로건 디자이너 편' 많이 봐 주세요"라며 홍보하기도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사진=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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