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게임넷 '켠김에 왕까지', 로이킴·정준영·딕펑스 도전장

2013. 3. 2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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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플레이를 시작하면 최고 레벨(왕)에 도달해야 끝나는 온게임넷 '켠김에 왕까지'에 슈퍼스타K 4의 3인방 로이킴, 김태현 (보컬·딕펑스), 정준영이 도전장을 냈다.

오는 21일(목) 오후 4시부터 방송되는 슈퍼스타K 4의 3인방 특집에는 평소 '켠김에 왕까지' 팬임을 자청하는 정준영이 '켠김에 왕까지'에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제작진에게 직접 전하며 출연이 성사됐다.

짐까지 싸서 녹화 현장에 도착하는 열의를 보이며, 촬영을 마친 후에도 게임을 그만 두려하지 않는 정준영을 말리기 위해 매니저까지 동원되며 폭소를 자아냈다.

이 밖에도 장시간 미션 속에서 정준영과 김태현이 현장 스탭들에게 노래를 선사, 실제 미니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할 만큼 열정적인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난 게임을 타고 났어. 20년 동안 죽어 본적이 없어" 라며 패기 넘치게 이야기하던 로이킴은 죽지 않고 미션에 성공할 수 있을지, 21일(목) 오후 4시 CJ E & M 게임채널 온게임넷 '켠김에 왕까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켠김에 왕까지'에 출연한 슈퍼스타K4 TOP3 ⓒ 온게임넷]▶ '컴투스프로야구2012', '9이닝스: 프로야구 2013' 천만 다운로드 돌파유니티, 31일까지 에셋스토어 할인 행사 진행'모바일 아시아 엑스포 2013', 상해에서 개최안랩, 유명 SNS 사칭 악성 이메일 주의 당부삼성전자, 하이브리드 AF로 더욱 빨라진 스마트 카메라 'NX3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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