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성남 GK 하강진-경남 FW 조르단 맞트레이드
[일간스포츠 송지훈]

K리그 클래식 성남 일화와 경남FC가 골키퍼 하강진(24)과 공격수 조르단(23·콜롬비아)을 맞바꿨다.
K리그 이적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3일 "성남과 경남이 하강진과 조르단을 1대1로 바꾸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조만간 구단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양 구단 모두에게 윈-윈인 트레이드다.
성남은 안익수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뒤 부산 넘버1 노장 골키퍼 전상욱을 데려왔다. 안 감독은 전상욱을 주전 골키퍼로 낙점한 가운데 하강진, 정산 등 골키퍼 자원이 즐비해 고민이 컸다. 부산 시절 경남에서 힘이 좋고 공격력을 갖춘 조르단을 눈여겨본 안 감독은 하강진을 내주고 조르단을 데려오기로 결정했다. 2011년 경남에 입단한 조르단은 2시즌간 32경기에서 5골-2도움을 기록했다. 조르단은 최진한 경남 감독의 신임을 100% 받지는 못했다.
경남 입장에서도 나쁠게 없는 카드다. 경남은 주전 골키퍼 김병지가 떠나 뒷문이 불안했다. 백민철이 있지만 확신을 심어주지 못했다. 경남은 2011년 FA컵 우승을 이끈 하강진을 영입해 최후의 저지선을 견고히했다. 하강진은 2010년 수원에 입단해 14경기에 출전한 뒤 2011년 성남으로 이적해 53경기에 나섰다. 2011년 FA컵 우승을 이끌며 정성룡의 공백을 메웠다. 하지만 지난해 경기 기복이 심해 정산과 번갈아가며 골문을 지켰다.
송지훈 기자 milkym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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