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5초만에 보기' 제작자가 만든 다른 영화는?

박충훈 2012. 3. 1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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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러닝타임 3시간15분에 달하는 영화 '타이타닉'을 단 5초만에 볼 수 있도록 편집한 유머 동영상이 화제다.

'댓가이위드글래시스(안경쓴 사내)'라는 유머사이트가 수년전에 올린 타이타닉 요약본 영상이 뒤늦게 국내에서 관심을 끌고 있는 것.

영상 내용은 단순하다. 장중한 OST 음악과 함께 타이틀이 뜬 후 타이타닉호를 만든 화이트스타라인 사장 브루스 이스메이(조나단 하이드 분)가 등장해 "이 배는 절대 가라앉지 않는다"고 호언한다.

하지만 다음 장면에서 타이타닉호는 '꼬로록' 소리를 내며 빙산에 부딪혀 침몰하고만다. 이윽고 셀린느 디옹이 부른 테마곡 '마이 하트 윌 고 온'이 흐르며 엔딩크레디트가 올라간다.

'댓가이위드글래시스'는 타이타닉외에도 '2001 스페이스오딧세이' 'A.I.' 등의 장편영화를 5초안에 요약한 편집영상을 제작해 왔다. 스타워즈 1~6편을 30초만에 볼 수 있는 영상도 있다. 이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은 '지금까지 제작한 5초 영화를 5초안에 요약하기'이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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