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위에서 둘러본 시장..태국 담넉싸두악 수산시장
[데일리안 여행데스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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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어익스프레스 |
나는 태국하면 긴 배를 타고 좁은 물길을 오가며 물건을 사고파는 수산시장이 떠오른다.
TV에서 많이 봐서 그런지 몰라도 태국하면 가장 먼저 머릿속에 그려진다.
그래서 이번 태국여행에서 그 곳에 가보기로 했다. 담넉싸두악 수산시장(Damnneun Saduak Floating Market)은 사실 시장이름이 아니라 지역 이름이다. 하지만 그 곳에 있는 수산시장이 가장 유명해서, 담넉싸두억하면 수산시장이 가장 먼저 떠오르게 된다.
예전에는 정말로 수산시장이 태국인들에게 중요한 시장이었고 많이 이용을 했다지만, 지금은 관광객을 위해 꾸며놓은 느낌이 크다. 태국주민들만의 냄새가 물씬 나는 그런 곳이 아닌 것 같아 조금은 실망했지만 내가 상상했던 그 이미지 그대로였다.
나는 태국의 여행자거리인 카오산로드에 있는 어느 한 여행사에서 전날 미리 담넉싸두악 수산시장투어를 예약했고, 아침 7시 부랴부랴 여행사 앞으로 갔다. 그 곳에서 많은 여행객들과 함께 봉고차를 타고 수산시장으로 향했다. 가는 시간은 2시간 남짓 걸린다.
담넉싸두악 수산시장에 도착하여 여행자는 뿔뿔히 흩어져 오전11시까지 자유시간을 가진다. 나는 보트를 타보기로 했다. 수산시장을 운행하는 배는 동력을 이용해 나아가는 모터 배와 사람이 노를 저어 나아가는 배로 나뉜다. 나는 아주머니가 직접 노를 저어가는 배를 타기로 하고 200바트를 지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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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흔들 움직이는 배를 타는 일은 재미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수산시장에서 300바트를 내고 밀짚모자를 하나 샀다.
상점이 밀집해 있는 수산시장 중심부는 그늘이 져 시원했지만 다른 곳은 완전 땡볕이라 날씨가 너무 더워 땀이 뻘뻘 났다. 배는 또 얼마나 천천히 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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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푸탄, 망고스틴, 두리안 같은 열대과일을 주로 많이 판다.
이제 배에 내려 시장을 천천히 구경해보았다. 각종 기념품을 파는 가게도 많고, 배위에서 과일 등을 쌓아두고 판매하는 노점상도 많다.
과일뿐 아니라 국수나, 바베큐, 튀김, 아이스크림을 파는 노점 등 다양하게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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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과 물건을 파려는 행상인들로 좁은 운하는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영화 '태풍'을 보면 장동건 씨가 수산시장을 통해 어딘가를 찾아가는 장면이 나온다고 하는데, 그 장면을 촬영한 장소가 이 곳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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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기념품이라 4개에 100루피를 주고 구입했다. /글·사진 = 배깜
문의: 투어익스프레스( www.tourexpress.com)
전화 : 02-2022-6540/6442
< 데일리안 > 과 투어익스프레스 지트레블러( www.gtraveler.com)의 제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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