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도올 딸 김미루 돼지와 함께 나흘 동안, 누드 퍼포먼스
[중앙일보 김상선]



도올 김용옥 교수의 딸로 파격적인 누드 사진을 찍어온 사진작가 김미루(30)씨가 돼지와 함께하는 설치 누드 미술전을 선보이고 있다고 2일(현지시간)영국의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김씨는 현재 미국 동남부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바젤 아트페어에 참가해 '나는 돼지를 좋아하고 돼지는 나를 좋아한다.(104시간)'란 주제로 설치 누드를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전시장에 마련된 우리안에서 두 마리의 돼지와 함께 나흘 동안 먹고 자는 김씨의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돼지 우리는 실제 환경 그대로 만들어 놓았다.
김씨는 이번 작품을 통해 "어둠과 위험과 더러움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 고 말 했다. 또 그는 "작품은 프랑스 철학자의 책을 읽고 많은 영감을 얻었으며 돼지와 함께 있을 때 진정한 나를 발견 하는 것 같다" 고 말했다.
김씨의 파격적인 누드 퍼포먼스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3월에는 '돼지, 고로 나는 존재 한다'라는 돼지 퍼포먼스를 주제로 사진작품을 뉴욕 두산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가져 외신의 조명을 받기도 했다.
현재 뉴욕에서 거주하며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김씨는 미국 뉴욕 컬럼비아 대학에서 프랑스어와 낭만주의 문헌학 학사를 받았고 프랫 인스티튜트에서 회화로 석사를 마쳤다.[출처=데일리메일]
김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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