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인 변신' 임지영, 근황 공개 "쇼라고 하겠지만 꿋꿋하게 걸어갈 것"

2011. 11. 1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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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무속인으로 변신한 '똥습녀' 임지영이 무속인이 된 심경을 전했다.

케이블채널 Y-STAR '궁금타'에서는 최근 무속인으로 변신한 임지영을 밀착 취재했다.

임지영은 오전 7시에 법당에 옥수를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신녀가 지켜야 할 것들을 차근차근 배워가고 있었고, 굿판을 위한 준비 작업을 돕거나 직접 접신을 하고 점을 치는 등 과거와는 크게 다른 모습을 보였다.

임지영은 "'똥습녀' 별명은 벌써 마음속에 묻었다"며 "사람들이 쇼라고 하겠지만, 꿋꿋하게 신녀의 길을 걸어갈 것"이라고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임지영의 20년 지기 친구는 "임지영은 학창시절부터 신기가 있어서 친구들의 연애사 앞날을 잘 맞혔던 기억이 난다"며 어릴 적부터 남달랐던 임씨에 대해 증언했다.

한편, 임지영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당시 과도한 노출로 구설수에 올랐다. 당시 임지영은 상의 속옷을 입지 않고 엉덩이 부분을 노출한 채 바디 페인팅만으로 신체를 가려 '똥습녀'라는 별명을 가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임지영 ⓒ Y-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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