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6등신 오늘은 10등신' 조여정 사진 '미스터리'

김진석 2011. 8. 1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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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진석]

배우 조여정의 현실 속 6등신과 동떨어진 화보 속 10등신 비율이 딱 걸렸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조여정, 화보는 공중부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조여정은 최근 공개된 한 패션지 화보에서 레드 롱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유독 길어 보이는 그의 비율은 10등신인 것. 그러나 촬영장 직찍 속 슬리퍼를 신고 있는 모습은 6등신으로 무려 4등신의 차이가 났다.

네티즌들은 '롱 드레스 속에 사다리를 타고 있나?' '공중부양하는 새로운 기술을 배웠나요?' '이건 배신이잖아! 너무하네 정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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