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20살 때 부모님이 이혼하셨다"

2011. 8. 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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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배우 지성이 부모님의 이혼에 대한 심경을 언급했다.

지성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교육 전문가인 아버지 곽영표씨와 어머니의 이혼 사실에 대해 털어놨다.

지성은 "어머니 아버지가 20살 때 이혼하셔서 따로 지냈다"고 말하며 이어 "아버지와 어머니의 관계가 좋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이제는 각자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시는 것이 더 나은 것 같아 부모님을 이해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지성은 "내가 항상 부러웠던 것은 일하고 들어가면 어머니가 '밥 먹었니?'라고 묻고 아버지가 '왔냐?'라고 말하는 그 단란한 가정"이라며 "이제는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가족 모두가 떨어져 사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아직 미혼의 여동생과 함께 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성도 외로웠겠다", "본인은 나중에 화목한 가정 꾸리세요", "부모님과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이 부러울만도 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지성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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