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TV신제품, PDP·LCD·LED 당신의 선택은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최근 3D와 스마트기능이 가미된 새로운 세대의 TV들이 속속 선보이고 있습니다. 삼성과 LG전자는 최근 자신들의 역작이라며 각각 2011년형 제품을 선보였고 대대적인 마케팅에 돌입합니다.
앞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은 3D나 스마트냐의 선택이 아닐 것입니다. 두 회사 모두 40인치 대형 사이즈에는 3D와 스마트기능을 대부분 탑재하고 극히 일부만 3D기능이 없는 스마트TV 등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결국 가격대에서 맞춰야 하는데 같은 가격으로도 스크린 사이즈가 다양합니다. PDP인지, LCD인지, 아니면 LED패널을 쓰는지에 따라 같은 돈을 주고도 좀 더 넓거나 작은 인치의 TV를 고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패널별 장단점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우선 화질을 고려한다면 당연히 LED입니다. 당연히 가장 비쌉니다. LCD와 PDP는 일반인들의 눈으로는 구분이 힘들 수도 있을 정도고 근접한 수준이라고 보면 됩니다.
소비자들의 주요관심사 중 하나인 전력소모면에서는 PDP가 가장 불리합니다. 그다음이 LCD이고 LED TV 순인데요. 하지만 초기 모델과는 달리 최근 출시되는 하이브리드 PDP제품은 LCD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TV 두께를 따지신다고요?
LED가 가장 얇고 그다음이 LCD, LED 순입니다. 그러나 과거와 달리 PDP와 LCD의 두께 차이가 날로 줄고 있습니다. 그만큼 기술이 발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소비자 최대관심은 가격이겠죠.

PDP가 가장 쌉니다. PDP 50인치 가격으로는 LCD 42인치 정도 밖에 살수 없습니다. 가장 비싼 제품은 알고 계시겠지만 LEDTV입니다.
가격 외에도 3D영상을 선호하신다면 PDP가 최적의 패널이라는데는 업계도 동의하고 있습니다.
반응속도가 LCD보다 1000배 가량 빨라 잔상이 훨씬 덜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언제 TV를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여기에 희소식이 있습니다. 물론 업체들에는 먹구름이 될 수도 있지만요.
작년 월드컵이라는 대형호재에도 불구하고 삼성과 LG전자 모두 TV판매량이 만족스러운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더욱이 3DTV에 소비자들이 생각보다 낮은 호응을 보였고 스마트TV는 올해가 원년이라고 표현될 정도로 아직 보급비율이 높지 않습니다.
당연히 TV업체간 가격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LG전자 신제품인 FPR방식 3DTV(LED)는 가격이 40인치대 기준으로 200만원 초반대로 떨어졌습니다. 출고가 기준이니 조금 시간이 지나면 시중에서는 100만원대로 떨어질 가능성도 높습니다.
삼성전자 역시 프리미엄급 제품에 역점을 두고 있지만 가격을 대폭 낮춘 제품을 내부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LG전자와 비교해 결코 크게 높은 수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최소한 3월 말 이후로 TV구매를 다소 늦춰보는 것도 손해나는 장사가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TV 라인업이 올해 크게 확충되면서 다양한 가격대 제품을 출시, 소비자 선택권이 아주 넓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중요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귀찮아서 온라인 구매를 하더라도 직접 매장을 찾아 자신의 눈에 맞는 화질을 확인해 보시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업계에서 객관적 수치에 의해 이런 저런 장단점을 이야기하더라도 화질은 주관적 판단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선명도가 확실히 뛰어난 아몰레드패널 스마트폰보다 LCD화면을 채용한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적지 않은 것도 이같은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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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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