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 함은정, 야누스적 매력 '소름 돋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그룹 티아라의 멤버 함은정이 야누스적인 매력을 뽐냈다.
함은정은 17일 오후 방송한 KBS2 '드림하이'에 출연해 고혜미(배수지 분)와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을 선보였다.
극 중 윤백희 역을 맡은 함은정은 이전까지 착한 이미지를 벗고 악녀로서 독한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돌로서의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함은정은 고혜미와 대립각을 세우면서 극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같은 재미는 이날 방송에서도 드러났다.
혜미와 심각하게 말다툼하다 진국(옥택연 분)이 나타나자 급작스럽게 비굴한 모습을 보이는 함은정의 연기는 이날 방송의 압권이었다. 표독스런 표정과 순한 표정을 순간적으로 표현해 낸 함은정의 연기는 명불허전이라는 평이다.
뿐만 아니라 혜미의 사과를 받는 장면에서 선보인 눈물연기는 시청자들의 극 몰입도를 높이기에 충분했다. 백희라는 캐릭터를 120% 소화해 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
하지만 함은정의 연기력이 인정받은 것은 이번 뿐만이 아니다.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 드라마 '커피하우스' 등으로 그 연기력을 이미 검증받은 것.
차분히 자신의 연기력을 쌓아온 함은정은 무리하지 않는 자연스런 연기로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시청자들은 "은정의 표정연기를 보고 깜짝 놀랐다", "전혀 가수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제는 연기라는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펼치고 있는 함은정이 또 어떤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감동시킬지 사뭇 기대된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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