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웅(본명 김현수) 에로배우된 사연
이영목 2011. 1. 4. 18:52
[일간스포츠 이영목]

에로배우 신영웅(본명 김현수)이 4일 오후 천안의 한 리조트에서 운동을 마친 뒤 카메라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수는 '신영웅'이란 가명으로 에로비디오에 100여편 출연한 베테랑 배우로 전직 프로야구 선수출신이란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중고교 야구부를 거쳐 지난 1991년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했지만 1군 데뷔를 앞두고 팔꿈치 부상을 당해 야구를 그만둬야 했다고 말했다. 야구를 그만둔 뒤 탄탄한 몸매를 바탕으로 속옷 모델과 유흥업소 관리직으로 일하던 중 지인의 소개로 성인 비디오 배우에 캐스팅됐다. 최근에는 성인영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영화기획사를 차려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영목기자 [ymle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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