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철모 벗은 짧은 머리 공개

김연지 2010. 12. 1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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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연지]

지난달 18일 군에 입대한 배우 강동원이 드디어 철모를 벗고 짧은 머리를 공개했다.

최근 육군훈련소 홈페이지에는 강동원이 동료들과 함께 찍은 단체사진이 올라왔다. 지난달 23일 공개된 단체사진 속에서 강동원이 모습을 보이지 않은데다가 머리를 깎은 모습을 보여준 것이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사진 속 강동원은 네티즌들의 우려(?)와 달리 이마도 넓지 않고, 늠름한 모습이다.

강동원은 9일 육군 블로그 일류명품 훈남스토리를 통해 입소 후 첫 심경도 밝혔다. '항상 저를 믿어주시는 많은 분들께'라고 말문을 연 그는 '한참 후에 뵙겠다는 인사를 드린 지 불과 몇 주가 되지 않았습니다만, 다시 또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라면서 '낯선 환경과 계속되는 훈련, 또 체력단련이 쉽지만은 않지만 새로 사귄 친구들 덕분에 점점 익숙해지고 즐거워지고 있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나는 친구들입니다. 하지만 이 친구들 따라가기가 쉽지만은 않네요'라며 군 생활을 전했다. 이어 '저는 언제나처럼 어디서든 흔들리지 않고 열심히 살고 있겠습니다. 다시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이라고 덧붙였다.

습관성 어깨 탈구로 4급 판정을 받은 강동원은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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