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세이브, 중국 진진차이나와 스마트폰게임 서비스 MOU체결
김형근 2010. 10. 21. 19:15
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는 중국의 진진차이나(대표 고영현)와 자사의 모바일 및 스마트폰 게임 100여 개의 중국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금일(21일) 밝혔다.
진진차이나는 인터세이브의 주요 애플 및 구글 안드로이드용 게임콘텐츠를 중국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하기 위해 양사가 갖고 있는 게임서비스 및 마케팅노하우를 서로 공유하고 공격적으로 중화권 스마트폰게임시장 공략에 공동으로 나서기로 했다.
인터세이브의 이갑형 대표는 "이번 중국 진진차이나와의 중화권 서비스 MOU체결은 지난 일본 스마트폰게임시장 진출 후 3개월 만에 이뤄진 것으로 뜻 깊은 일이다"라며 "특히, 어플리케이션 및 게임의 거대 시장인 중국에서 성공하기 위해 양사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진차이나의 고영현 대표도 "최근 중국 스마트폰 시장이 급속하게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좋은 게임콘텐츠를 중국에서 서비스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성공적인 시장진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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