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태연, 3D 애니 <슈퍼배드> 목소리 더빙 출연

2010. 8. 1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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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김정훈 넷포터]

◇ 3D 애니메이션 < 슈퍼배드 > 에 목소리 연기를 펼칠 태연과 서현. ⓒ 데일리안

인기절정의 걸그룹 소녀시대의 서현과 태연이 미국 3D 애니메이션 < 슈퍼배드 > (원제 Despicable Me) 한국어 더빙 성우로 참여해 화제다.

수입배급사 UPI 코리아 측은 10일 "오는 9월 16일 < 슈퍼배드 > 의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며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서현이 주인공 세 소녀 중 각각 첫째 마고와 둘째 에디트의 목소리 연기를 한다"고 전했다.

'미니언'으로 불리는 태연과 서현의 캐릭터는 주인공이자 악당을 꿈꾸는 그루를 엉뚱하고 재치 있게 보좌한다. 먼저 태연의 마고는 첫째 언니로서 두 동생을 책임감 있게 돌보는 소녀다.

또한 서현이 연기하게 될 둘째 에디트는 예측불허의 장난을 벌이는 귀여운 말썽쟁이로 장난기 넘치는 매력으로 에디트의 목소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가 된다.

'미니언'들의 플래쉬 몹 영상은 지금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태연과 서현 역시 더빙 작업 후 메이킹 인터뷰를 통해 "미니언 캐릭터들이 너무 귀여워 마음에 쏙 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 슈퍼배드 > 는 달을 훔쳐 세계 최고의 슈퍼 악당이 되려는 주인공 그루가 야심을 실현시키려는 계획의 일환으로 세 소녀를 입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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