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숲, 경기도 양평 산 정상에 있는 별장형 펜션

2010. 4. 21.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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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 산 정상에 500여평 규모의 독채 펜션 '그 숲'이 문을 연다. 건축주가 오랜 시간 발품을 팔아 만든 '그숲'은 나만의 산, 나만의 산책길, 나만의 조망을 실현한 공간이다. 타인에게 방해받지 않고 자연을 즐기며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일상에 지친 피로를 풀고 여유로운 사색의 시간을 갖기에 안성맞춤이다. 화사한 봄날 연인·가족·회사동료와 나들이 가기에도 적당하다. 경기도 양평에 위치해 교통도 편리하다. '그숲'은 좋은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한 달에 4팀 이상은 예약을 받지 않는다. 위치는 양평군 강상면 세월리에 있고, 가격은 12인 미만일 경우 40만원, 12~16인일 경우 50만원이다. 문의 031-774-1378.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1552호(10.04.21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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