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동이 역할, 좀 이르지만 욕심이 났다"

박소연 2010. 3. 1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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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배우 한효주가 MBC 새월화드라마 '동이'에서 타이틀롤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18일 경기동 용인 MBC 드라미아 세트장에서 열린 '동이' 제작발표회에서 "동이 역을 맡고 처음에는 많이 부담스러웠고 솔직히 걱정이 앞섰다"고 운을 뗐다.

한효주는 "동이라는 인물이 실존했던 인물이고 10대부터 50대까지를 표현해야하기 때문에 내가 이 인물을 잘 그려낼 수 있을까 걱정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동시에 욕심이 생겼다. 이런 역할을 해보고 싶었는데 좀 이른 것 같지만 나에게 주어졌고 최선을 다해서 해낸다면 나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한효주는 적극적인 친화력과 천부적인 재치로 노비에서 궁녀로 발탁돼 감찰부 궁녀로 활약하다 숙종의 후궁이 되는 숙빈 최씨 역을 맡았다.

지진희 한효주 주연의 '동이'는 조선조 제21대 영조임금의 생모이자 19대 숙종임금의 후궁이었던 천민출신 여인 숙빈 최씨의 파란만장한 인생유전과 아들 영조임금의 극적인 성장과정을 그린다.

용인=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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