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독일 함부르크 유소년팀 입단

온누리 2009. 11. 1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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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 온누리] 손흥민(17·전 동북고)이 독일 분데스리가의 함부르크 SV 유소년팀에 입단한다. 손흥민의 아버지인 손웅정 춘천FC 감독은 10일 "흥민이가 돌아오는 대로 함부르크 유소년팀과 입단 계약을 마무리할 것이다. 일단 유소년팀에서 뛰고 난 뒤 분데스리가 성인팀과 정식 계약을 하거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 등을 타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흥민은 9일까지 열린 2009년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에서 혼자 세 골을 넣으면서 한국의 8강행을 이끌었다. 특히 10일 나이지리아와의 8강전에서는 0-1로 끌려가던 전반 40분 기록한 골은 FIFA로부터 '오늘의 골'로 선정되기도 했다. 손흥민은 서울 동북고 1학년이던 지난해 8월 대한축구협회의 우수선수로 선발돼 함부르크로 축구 유학을 떠났다가 지난 8월 한국으로 돌아왔다. 구단의 그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유소년팀 계약을 제안했다. 유학 당시 동북고에 자퇴서를 내 현재 국내에는 적이 없다.

온누리기자 [nuri3@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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