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S&C, 포항에 풍력타워공장 신설
[데일리안 김종렬 기자]풍력타워 전문기업인 (주)동국S & C가 해상풍력타워 및 풍력구조물 사업 추진을 위해 경북 포항에 공장을 신설한다.
포항시와 동국S & C가 4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승호 포항시장과 최영만 시의회 의장, 정학근 동국S & C 사장, 박만천 포항시의정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영일만3산업단지에 풍력발전설비 제조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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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정학근 동국S & C사장, 박승호포항시장, 최영만포항시의회의장 |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에서 이법주 동국S & C 이사는 1단계 해상풍력타워(풍력발전기 하부구조물), 2단계 BLADE(풍력발전기 날개부분), 3단계 조선BLOCK 및 해상교량 생산시설 공장 착공 등에 관한 투자개발계획을 발표했다.
동국S & C는 2012년까지 1300억원을 투자해 3단계로 사업을 추진하고 추가로 기존 공장의 부지에 포항시와 MOU를 체결하는 영일만3산업단지내 30만7600㎡에 공장 신설로 생산량의 증가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포항시는 동국S & C 포항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10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저탄소 녹색성장산업에 탄력을 받아 포항지역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날 박승호 포항시장은 "포항의 향토기업이자 동국그룹계열사인 동국S & C와의 이번 영일만3산업단지개발 MOU체결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며 "글로벌 포항과 함께 글로벌 풍력타워 생산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포항시민과 함께 돕겠다" 고 말했다.[데일리안 대구경북=김종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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