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낙중·주재용·최원철 목사,홀리 스피리츠 맨 메달리온 수상

2009. 3. 2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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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홀리 스피리츠 맨 메달리온 심사위원회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한 제6회 부흥사, 교육자, 세계선교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부흥사 부문에 최낙중(해오름교회) 목사, 교육자 부문에 주재용(전 한신대 총장) 박사, 세계선교 부문에 최원철(바르셀로나순복음교회) 목사다.

최낙중 목사는 2007 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대회 강사와 2010천만인성령대회 대표대회장으로 성령운동을 통해 국내외 부흥 사역을 주도했다. 주재용 박사는 한신대 총장 및 교수로 재직, 후진 양성에 힘써왔으며 한국기독교성령100년사 편찬위원으로 기여했다. 최원철 목사는 유럽과 아프리카, 중국 대륙 등지에서 세계 선교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상은 국내외에서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와 유관단체에 속하면서 해당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업적을 이룬 성령의 사람들에게 시상하고자 제정됐다.

특히 1907년의 성령운동을 계승, 확산하고자 명칭을 홀리 스피리츠 맨 메달리온(The Holy Spirit's Man Medallion)으로 정했다. 시상식은 4월3일 오후 3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20주년 세미나와 함께 열린다.

김무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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