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기업으로 성장하는 디노블 결혼정보의 현 주소

2009. 3. 1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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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오스트리아의 국보급 작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대작들이 한국을 방문했다. 클림트의 작품들은 사랑과 정열이 넘쳐난다. 여인의 여성적 미와 그로 인해 만발하게 되는 열정적인 사랑은 클림트가 작품 속에 깊이 감추어 놓은 비밀스런 연인의 모습으로 다가온다.

인간의 에로스적인 욕망은 정신적 사랑의 결정적 단계라 할 수 있다. 클림트는 그 결정적 단계를 예술적 가치로 승화시킨 것이다. 이러한 예술적 승화의 단계는 성혼이라고 하는 아름다운 일상의 관계로 연결된다. 클림트 작품 속의 여인들은 당당하지만 사랑이 충만한 현대여성들이다. 이제 성혼관계에서의 여성의 가치는 남성의 가치와 동일하다. 분별 있는 여성 가치의 변화를 읽지 못하는 기업은 성공적인 성혼의 새로운 개념 또한 읽지 못한다.

IT산업 이후를 주도하는 문화산업 그룹회사로서의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인 디노블(www.dnoble.co.kr)이 이번 클림트전과 함께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압구정증권빌딩에 위치한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디노블은, 현실과 이상이 함께 하고 사랑과 정열이 절묘하게 이어지는 남녀관계를 표현했던 클림트의 작품을 높게 평가하여, 클림트전을 전격 홍보하기로 결정했다.

디노블은 구스타프 클림트전의 공식 주관사인 문화에이치디와 제휴를 통해 전시회의 협력 파트너로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는 한편, 디노블의 웹사이트에 마련된 온라인 갤러리에서 구스타프 클림트의 명작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디노블의 온라인 갤러리에서 클림트의 명작을 관람하고 회원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구스타프 클림트전의 관람 입장권을 무료로 제공 한다고 밝혔다. 디노블의 모토였던'가진 자들의 만남이 아닌 갖춘 자들의 만남'이 사랑이 충만한 클림트의 작품 속 여인들과 어우러져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 예상한다.

디노블은 문화산업 그룹으로서 인간의 행복과 평화를 지구촌에 보편화 시키겠다는 노블레스 오블리쥬 기업의 특징과 문화생활이 일상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상류층을 주 고객으로 하는 기업의 특성상 구스타프 클림트와 디노블의 만남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

클림트 내면에 빛나고 있는 여인들의 열정적인 사랑은 연인의 애정과 그 이후의 가족의 의미까지고 이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번 클림트 전은 단독전시로서는 세계최대 규모의 아시아 첫 전시이자 21세기 마지막 기회라는 큰 의미를 지닌다.

현재 디노블은 결혼정보회사로서는 유일하게 구스타프 클림트전의 공식 협력 파트너이며 향후에도 독자적인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문화산업기업으로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문화예술공연을 선보이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또한 디노블은 자사의 사업영역을 단순한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에 한정 짓지 않고 토털 문화산업기업으로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연구, 실천하는 문화기업으로 정의함에 따라 지속적인 문화사업을 후원하는 일이 자사의 정체성을 확고히 다지는 길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디노블과 함께하는 구스타프 클림트의 대작들을, 온라인·오프라인에서 마음껏 감상해보자.

(끝)

출처 : 디노블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홍보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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